Description
2011년 시작된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의 강변음악회는 2025년 6월 13일(금요일), 6월 14일(토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별도 입장료가 없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서울시향 강변음악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역사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의 강변음악회는 2011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야외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한강의 초여름 밤,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일상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노들섬 등 다양한 한강변에서 열렸지만, 최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에서 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1회 열리던 것이 2024년부터는 이틀간 다른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서울시향의 부지휘자 및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오페라, 교향곡, 영화음악 등 폭넓은 장르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은 준비해온 돗자리나 간이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일부 해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집니다.
이러한 강변음악회는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초여름 한강의 명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5년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공연 계획
- 일정: 2025년 6월 13일(금) 19:30
-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서울시, 서울시립교향악단
- 일정: 2025년 6월 14일(토) 19:30
-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서울시, 서울시립교향악단
2025년 예매 및 관람 안내
- 예매 방식: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무료 입장입니다.
- 좌석: 한강공원에 약 2,000석의 객석이 마련되며, 선착순 입장입니다.
- 객석 외에도 관객들은 돗자리나 간이의자를 직접 준비해 자유롭게 주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연령 제한: 없음.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가능.
- 현장 안내: 공연 당일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콜센터에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공연 관람 팁
- 대중교통 이용 권장(여의나루역 2번 출구 도보 5분)
- 공연장 주변은 혼잡할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삼가달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한강변에서 즐기는 클래식의 낭만
서울시향 강변음악회는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별빛 아래에서 명품 클래식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음악에 빠져드는 여유로운 축제의 밤-2025년에도 한강에서 펼쳐질 클래식 선율을 기대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