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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리기 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과 태국 주요 도시를 분석하였습니다. 후속으로, 도시별 항공편 현황을 확인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섯번째 도시는 일본의 오키나와 입니다~
1. 항공편 운항 스케줄 (2025년 7월 4일 기준)
오키나와의 거점 공항인 나하 공항을 기준으로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작성하는 날짜는 7월 4일 (금요일) 인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ICN → OKA 직항 항공편 모음 (주요 6개 항공사)
먼저,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취항 중인 국적기 항공사와 출발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인 7월 26일 ~ 8월 15일 사이에 운항하는 직항 항공편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대항항공와 아시아나를 포함하여 LCC 4개 회사 진에어, 제주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일 2편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고, 나머지 항공사는 모두 1일 1회 항공기를 배정하여 총 7회 운항 중입니다.
| 항공사 | 편명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운항 요일 | 비고 |
| 아시아나 | OZ172 | 8:50 | 11:15 | 매일 | |
| 대한항공 | KE755 | 9:30 | 12:00 | 매일 | |
| 대한항공 | KE5745 | 9:55 | 12:20 | 매일 | 진에어 운항 |
| 진에어 | LJ341 | 9:55 | 12:20 | 매일 | |
| 티웨이항공 | TW281 | 11:00 | 13:35 | 매일 | |
| 이스타항공 | ZE631 | 11:30 | 14:00 | 매일 | |
| 제주에어 | 7C1801 | 13:30 | 15:45 | 매일 |
✈️ OKA → ICN 직항 항공편 모음 (주요 6개 항공사)
서울에서 도착한 6개 항공사의 비행기는 1~2시간의 정비 후 다시 돌아가는
항공편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예약의 편리함이나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할 경우
왕복 동일한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항공사 | 편명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운항 요일 | 비고 |
| 아시아나 | OZ171 | 12:15 | 14:20 | 일요일 | |
| 아시아나 | OZ171 | 12:15 | 14:35 | 월~토 | |
| 대한항공 | KE756 | 13:05 | 15:25 | 매일 | |
| 대한항공 | KE5746 | 13:30 | 15;45 | 매일 | 진에어 운항 |
| 진에어 | LJ342 | 13:30 | 15;45 | 매일 | |
| 티웨이항공 | TW282 | 14:35 | 16:55 | 매일 | |
| 이스타항공 | ZE632 | 15:00 | 17:35 | 매일 | |
| 제주에어 | 7C1802 | 16:45 | 18:55 | 매일 |
✈️ 항공사 운항 스케줄 사이트 정보
2. 항공편 가격 (2025년 7월 4일 기준)
이제는 휴가기간 동안 구입 가능한 항공편 가격을 알아볼게요. 오키나와는 다른 일본 도시와는 다르게 동남아에 가까운 섬입니다. 그래서, 항공기 운항 시간도 조금 더 길고, 날씨도 동남아시아와 비슷하고, 그래서 항공편 가격도 조금은 비싸네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대부분 항공편의 좌석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인 만큼
항공편 가격은 평소보다는 비싼 상태입니다.
- 7월 말 일정을 살펴보면 최저 25만원에서 최대 49만원까지 검색이 됩니다.
- 8월 초 일정을 살펴보면, 최저 25만원에서 최대 47만원 수준입니다.
-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동남아나 대만가 가까운 오키나와는 여름 휴가철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거리도 조금 멀지만, 그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싼 곳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