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그림 같은 리조트가 어우러진 베트남 나트랑! 최근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이곳은 ‘베트남의 나폴리’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나트랑의 매력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3박 4일 추천 일정을 소개합니다.
나트랑의 매력 포인트
- 6km에 달하는 화이트 비치와 에메랄드 바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환상적인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고급 리조트와 다양한 숙소: 합리적인 가격에 5성급 리조트와 스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다채로운 액티비티: 호핑투어, 스노클링, 머드 온천, 사막 투어 등 휴양과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어요.
- 문화와 맛집: 담시장, 뽀나가르 참탑, 롱선사 등 문화 명소와 신선한 해산물, 길거리 음식까지!
- 뛰어난 접근성: 인천, 부산 등에서 직항이 많아 여행 준비가 쉬워요.
나트랑의 장단점, 항공편 정보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여름휴가 베트남 도시 추천 TOP5]에서 확인해보세요.
나트랑 3박 4일 여행 추천 일정
1일차: 도착 & 시내 탐방
- 오전/오후: 나트랑 깜란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 담시장 구경, 롯데마트 쇼핑
- 마사지로 피로 풀기
- 저녁엔 야시장 산책, 해변 카페에서 여유 즐기기
2일차: 해양 액티비티 & 시내 명소
오전: 호핑투어(배를 타고 섬 투어, 스노클링)
오후: 뽀나가르 참탑, 롱선사 등 시내 주요 관광지 방문
저녁엔 루프탑 바 또는 비치 펍에서 야경 감상
3일차: 빈원더스 & 스파
- 오전: 빈원더스(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 오후: 머드 온천 스파 체험, 리조트에서 휴식
- 저녁엔 해산물 맛집에서 식사
4일차: 자유시간 & 출국
- 호텔 조식 후 자유시간(쇼핑, 카페, 마사지 등)
- 인생샷 명소 방문(비치, 시내 포토스팟)
- 체크아웃 후 공항 이동, 출국
나트랑 항공편 정보
-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다양한 항공사가 직항 운항
-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등 현지 항공사도 다수 취항
- 평균 비행시간 약 5시간, 성수기에는 항공권 가격 변동이 크니 미리 예약 권장
- 2025년 7월 기준 왕복 항공권은 약 40~70만원대, 저가 항공사는 20만원대 특가도 있음
최신 항공편 스케줄과 가격 정보는 [나트랑 항공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여행 적기: 1~6월이 가장 쾌적하며, 7~8월은 무더위와 인파에 유의
- 우기(9~12월)에는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음
- 물가: 합리적이지만 최근 인기 상승으로 일부 리조트와 해산물 가격이 오르는 추세
- 액티비티 예약은 미리: 호핑투어, 사막투어 등은 사전 예약이 안전해요
- 현지 교통: 그랩(Grab)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
여름, 나트랑에서 바다와 도시, 그리고 특별한 휴양의 시간을 만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