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월급쟁이입니다.
뉴욕을 다녀오신 적이 있나요? 10여년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방문할 기회가 또 있겠죠? 앞으로 뉴욕이라는 도시의 주요 관광 포인트 정보를 한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맨해튼 여행의 네 번째 이야기는 '공원: 도심 속에서 찾은 초록색 쉼표'입니다. 마천루가 가득한 빌딩 숲 사이에서 뉴요커들이 여유를 만끽하는 쉼터이자,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뉴욕다운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맨해튼에서 꼭 가봐야 할 공원 TOP 4
-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뉴욕의 허파이자 상징적인 대공원
- 하이라인 (The High Line): 공중에 떠 있는 예술적인 산책로
-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미드타운 빌딩 숲 사이의 보석 같은 공간
- 워싱턴 스퀘어 파크 (Washington Square Park): 젊음과 예술의 활기가 넘치는 광장
센트럴 파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심 정원
맨해튼 정중앙에 자리 잡은 이 거대한 공원은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코스입니다. 843에이커에 달하는 방대한 부지 안에는 베데스다 분수, 시프 메도우 같은 영화 속 명소들이 가득하며, 조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뉴요커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자연경관 덕분에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뉴욕의 진정한 자존심입니다.
하이라인: 버려진 철길에서 피어난 초록빛 산책로
과거 화물 열차가 다니던 고가 철길을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하이라인은 현대 도시 재생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지상 10m 높이에서 맨해튼 서쪽의 빌딩 사이를 걸으며 허드슨강의 풍경과 독특한 공공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첼시 마켓과 연결되어 있어 미식 여행과 산책을 동시에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뉴욕 공공도서관 옆 세련된 쉼터
뉴욕 미드타운의 고층 빌딩들에 둘러싸인 브라이언트 파크는 '뉴욕의 거실'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정갈하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파란색 이동식 의자는 이곳의 상징이며,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신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거나 책을 읽는 평화로운 일상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보헤미안의 영혼이 깃든 광장
그리니치 빌지의 중심에 위치한 이 공원은 대형 아치 문과 분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인근 뉴욕대학교(NYU) 학생들과 거리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덕분에 늘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체스를 두는 노인들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뉴욕의 예술적인 감성과 다양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원입니다.


